<br /><br />작은 틈을 헤집고, 엉금엉금 들어갑니다.<br /><br />그리곤 흙을 조심스럽게 채취하는데요. <br /><br />박사과정에 있는 이 연구원들은 매일 아침 연구실이 아닌 동굴로 출근합니다. <br /><br />이제는 멸종된 고대의 최상위 포식자였던 '주머니사자' 화석이 발견되기도 한 이곳은 <br /><br />호주 남부에 있는 코마츠 동굴인데요.<br /><br />각 지층을 분류하고 표본을 채취해 20만 년 지구의 비밀을 푸는 겁니다.<br /><br />더 나아가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존하는 데도 이바지하고 싶다네요.<br /><br />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
